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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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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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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우리는 비만이라고 하는데
지방세포는 분포하고 있는 위치에 따라
내장지방 피하지방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 그리고 내장지방은 지방층이 아닌
복강 내 간과 같은 장기 주변 쌓여있는 지방을 일컫습니다.

진피 아래에 위치해 에너지를 저장하고 외부 충격에서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피하지방은 영양분의 저장 및 지방합성,
열의 차단, 외부 충격 흡수, 아디포넥틴 물질을 분비, 인슐린 생성을 조절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내장지방은 탄수화물에서 생성된 포도당이 간이나 근육에 흡수된 후 저장되어 생기게 되는데
 과식과 음주, 운동량 부족이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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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피하지방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복부비만, 
즉 뱃살인데 배를 잡았을 때 잡히는 살은 피하지방,
그리고 딱딱하게 만져지는 배의 경우에는 내장지방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지방은 몸의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물질이 혈액을 통해 이동하면서 염증을 발생시키게 되고
만성질환과 성인병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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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내장지방 피하지방 어떤 것이 더 빨리 빠질까?

에너지를 저장한다는 차원에서 역할이 같지만
내장지방이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피하지방보다 먼저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에너지로의 전환이 용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내장지방이 먼저 빠지게 되는데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할 때
뱃살이 먼저 빠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반대로 피하지방은 피부 아래에 위치,
온몸 전체에 있는데 에너지로 전환되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뱃살이 가장 먼저 빠지는 분들은
복부에 상대적으로 내장지방이 많은 것이고
반대로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분들은
내장지방보다 피하지방이 많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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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피하지방 : 운동과 식단, 어떤 것으로?

대체적으로 여성은 피하지방이, 그리고 남성은 내장지방이 발달해 있는데도
지방 모두 과도하게 축적되면 건강 상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여러 질환을 야기하게 되기 때문에 미용상 목적이 아니더라도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피하지방 내장지방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피하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뿐 아니라
무엇보다 식단 관리가 병행돼야 하는데 설탕과 액상, 과당 등의
정제 탄수화물을 피하고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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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내장지방이 쉽게 생기게 되니 식단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하고 
몸무게 1kg당 1.2~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합니다. 
12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우리 신체는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혈당과 인슐린이 떨어지면서 지방분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보통 12시간이 지난 후부터 지방분해가 시작되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한 뒤 다음 날 식사는 12시간 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지방 피하지방 모두 잡을 수 있는 운동을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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