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작성자 정보
- 까꿍♡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6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날로 늘어나는 살들.
분명 나름대로 운동도 하고 식습관도 조절하였는데 왜 체중이 줄지 않을까
궁금하신 적이 있나요?
어떠한 것들이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지는 않는지.
지금부터 우리는 어떠한 것들을 놓쳐 체중을 줄이는데 실패했는지
대표적인 5가지만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면 부족
잠을 덜 자고 더 많은 활동을 해서 열량을 소비한다면
체중을 더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요. 잠을 잘 자야 살도 뺄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호르몬 균형을 깨뜨려 식욕 조절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적게 자고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면 식욕을 느끼게 하는 렙틴의 분비가 증가해
결국 실제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됩니다.
숙면을 위해 저녁 8시 이후는 식사나 카페인을 삼가고 무리한 운동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부족
고기류를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고기와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탄수화물보다 훨씬 더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달걀이나 생선을 아침식사로 먹고 콩이나 달걀 등을 점심,
저녁에는 닭 가슴살이나 소고기를 먹고 저지방 요거트와 치즈,
견과류를 곁들이면 단백질도 섭취하며 다이어트할 수 있는 식단이 된답니다.
거짓 식품 정보
FAT-FREE라는 라벨이 붙은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이 있지만
확실히 지방 함유량은 낮을지 몰라도 다량의 설탕과 염분 그리고 엄청난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이 적다고 열량이 적은 것은 아니니 잘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라이트 라벨을 달고 나오는 식품 또한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칼로리를 낮추고 대신 지방과 식품 첨가제 등을 가뜩 함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무설탕 라벨인데 단맛이 나는 경우는 설탕 대신 과당, 포도당, 글루코스 등이 첨가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몸속에 들어가면 설탕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름만 바꿔달고 건강식품인 척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뱃살을 만든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부신에서 코티 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지방을 축척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때 생성되는 지방은 복부에 주로 쌓일 수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 시 과도한 스트레스는 금물이겠죠.
무거운 엉덩이
직장인이라면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리를 움직여 이동하는 시간이라곤 화장실 갈 때와
점심시간뿐이라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사무실에 오래 있는 사람일수록 고열량, 고 당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담배를 더 많이 피우며 운동을 적게 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하네요.
요즘 바쁜 직장인들은 짬 내서 운동하기 힘드실 텐데
1시간 일하고 3분 정도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저 또한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야겠네요.
스트레스 또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고 하니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건강하게 다이어트합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