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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효능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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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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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이 건강에 좋다고 요즘 많이 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챙겨드시고 계시죠.
오늘은 그 좋다는 흑마늘 효능과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효능을 알고 먹으면 그만큼 몸에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흑마늘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흑마늘이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는데 대부분 모르시더라고요.

흑마늘은 생마늘을 껍질째로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15∼20일 동안 발효・숙성시킨 식품으로,
그 과정에서 검은 마늘로 변화됩니다.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을 거치면 자극적인 냄새가 사라질 뿐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를 내기도 합니다.
때문에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많은 분들이 즐겨 드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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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효능이 있는 체질이라면 이 역시 약성(藥性)에서 비롯된다.
발산(發散) 적인 매운맛(辛味)은 기(氣) 순환과 살균작용 등에, 
따뜻하고 비위(脾胃)로 들어가는 성질은 소화 관련 질환에,
폐(肺)는 역시 그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질환에 효능을 발휘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 효능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마늘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으로 면역력 강화, 체력 증강, 강장 효과 및 피로회복, 
정력 증강, 신체 노화 억제, 냉증 및 동상 개선, 혈액순환 촉진, 고혈압 및 당뇨 치료, 
알레르기 억제, 소화 작용 촉진, 암 예방, 스트레스 해소 및 신경 안정 효과, 
유해한 중금속 배출, 풍사 제거 및 감기 치료 등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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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효능 

1. 마늘은 더운 성질의 음식으로 흑마늘을 먹게 되면 말초혈관이 확장되는 작용을 하여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냉한 체질에 잘 맞는 음식입니다. 

2. 흑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항균작용을 하여 몸에 해로운 균들로부터 
몸을 보호 하하고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또한 게르마늄 성분은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이며,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중금속을 배출시켜 피로를 풀어주며,
체력을 증강시킵니다.

3. 흑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도와줍니다.

4. 흑마늘을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즐겨드시면 좋은 음식입니다.

5.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회복, 자양강장의 효과도 가져다주며 
마늘을 먹으면 몸에 온기가 되살아나고, 힘이 솟는다고 하는데 
흑마늘은 마늘보다 더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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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력과 체력을 키워줍니다. 흑마늘 속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성장 호르몬을 활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노화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7.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에는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흑마늘은 생마늘 보다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항상화 효능이 좋습니다. 
때문에 생마늘보다는 흑마늘을 드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8.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을 청소해 주는 흑마늘의 기능은 기미 잡티 제거뿐만 아니라 
깨끗한 피부 톤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9. 흑마늘을 먹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농도를 감소시켜 
저혈압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질환 예방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흑마늘에 있는 S-아릴 시스테인은 폴리페놀 일종의 성분인데 
항산화 기능을 해주는 성분이고,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생마늘에는 없고 흑마늘에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흑마늘도 체질에 따라 부작용도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무조건 드시기 보다 여러모로 살펴 보시 주의하여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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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부작용

마늘의 약성(藥性)을 고려할 때, 신장(腎臟)과 폐(肺)가 강하고 열(熱)이 많은 체질에서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반면에 속이 차갑고 비위(脾胃)와 폐(肺)가 허약한 체질(體質)의 경우는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폐(肺)가 강하고 내열(內熱)이 있는 태양인(금양인,금음인)과 
소양인(토양인,토음인)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높다. 
반면에 태음인(목양인,목음인)과 소음인(수양인,수음인)은 마늘이 몸에 잘 맞는 체질(體質)이다.
 특히 흑마늘은 오색(五色)이 흑색(黑色)이기 때문에 신(腎)이 허약한 열태음인(목양인)에게 더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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