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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율 높은 림프암에 좋은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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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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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암 중 발병률이 1%인 림프암. 발병률이 그리 높지 않은 희귀암이지만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림프절 이상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림프가 지나는 신체의 모든 조직에서 암이 발병할 수 있어 전이율이 매우 높다.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구분되는데, 
비호지킨 림프종은 복부, 가슴과 같은 장기에 발생해 증상이 없지만 
호지킨 림프종은 겨드랑이나 서혜부 림프절에서 발병해 
림프절 비대 증상 등을 통해 림프암의 발병과 진행 경과를 알 수 있다. 
림프암은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림프구에서 암세포가 생성되기에 
그 자체로도 매우 위험하지만 면역력 저하로 2차, 3차 감염을 통한
 합병증도 진행돼 사망률이 또한 매우 높다.
림프암은 원인도 알 수 없고,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도 쉽지 않지만 
신체의 이상 징후를 통해 림프암을 예측할 수 있다. 
목이나 서혜부 라인에 혹이 생겨 점점 커지거나 고열이나 오한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인근 병원을 찾아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조기 발견 시 완치될 수 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림프암 수술 후 올바른 식이요법과 운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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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없는 부위의 소고기

붉은 살코기는 미오 글로블린이라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붉은색을 띤다.

14일에 한 번씩 만들어지는 적혈구는 철분이 부족하면 생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철분이 넉넉한 음식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한국 여성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철분이기 때문에 

붉은 살코기를 늘 먹되 굽기보다는 삶아 먹는 조리법을 습관화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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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

한약 향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폴리 아세틸 계열과 프탈 라이드 계열의 식물화학물질들은 
백혈구의 활동성을 높여 병원체와 암세포에 대한 면역계 활성을 높인다. 
셀러리 대의 흰색 색소인 루테오린은 항암 효과뿐 아니라 
혈관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관상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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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붉은색을 띠게 만드는 안토시아닌 성분인 비네인 색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서 
성숙한 백혈구와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 암 투병에 큰 힘을 제공한다. 
철분과 셀레늄과 같은 미량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여 세포 내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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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양파에는 매운 냄새 성분인 쿼세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만성적인 세포막 염증이 혈액 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에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쿼세틴 성분은 

백혈병이나 림프암 등과 같은 혈액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마늘이나 대파, 쪽파, 부추 역시도 같은 식물군들로 

매일 다양하게 활용해 먹는 것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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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

감귤에는 천연항산화제인 비타민 C나 카로티노이드뿐 아니라 
다양한 식물화학물질이 함유돼 항암 효과를 낸다. 
특히 껍질의 노란색 부분에 있는 리모노이드와 껍질 속 흰색 부분의 헤스피리딘은 
쓴맛 때문에 먹지 않지만 과학자들은 항바이러스성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한방에서는 감귤류의 말린 껍질을 진피라 부르는데 감기 등에 차로 달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혈액암을 앓고 나면 면역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진피와 같은 항바이러스성 식품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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