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스

연령대별 눈 건강 관리 꿀팁

작성자 정보

  • 까꿍♡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0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6532751c9168081b0df485c62453b76b_1676606221_138.jpg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눈이 신체 기관 중에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가진 속담으로 모두들 알고 계시죠? 
이번 달 국가건강 정보 포털에서는 연령대별로 쉽게 따라 하는 
눈 건강 팁을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6532751c9168081b0df485c62453b76b_1676606221_1991.jpg



영유아, 소아청소년

대한 안과 학회와 한국사 시 소아안과 학회는
'2022년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10대 선전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22년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10대 선전문 내용



1. 태어난 지 백일이 지나면 한 눈씩 가려서 눈 맞춤이 잘 되는지 확인해 주세요.
2. 만 3세 이후에는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하세요.
3. 책이나 영상매체는 30cm 이상 거리를 두고 보세요.
4. 영상매체를 볼 때는 20분마다 휴식시간을 가지세요.
5. 실외활동을 적어도 일주일에 5일, 2~3시간 이상 하면 좋습니다.
6. 손 씻기를 잘 해주세요.
7.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세요.
8. 안경 착용, 피하지 마세요.
9. 장난감 총과 같이 위험한 장난감은 피해 주세요.
10. 눈 질환이 의심되면 반드시 안과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태어나서 3개월까지는 시력발달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시력발달의 민감기'라고 합니다.
백일 무렵 눈 맞춤을 잘 못한다면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을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의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안경은 근시,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이상이 있는 
어린이의 시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시력 관리 도구라고 합니다. 
적절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치면 시력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약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난감 총의 경우 레이저가 나오기도 하고, 비비탄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레이저를 직접적으로 눈에 쏘거나, 비비탄을 직접적으로 눈에 맞게 되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보호자의 주의관찰이 필요한 장난감입니다.



6532751c9168081b0df485c62453b76b_1676606221_2665.jpg



청년 20~30대

컴퓨터, 스마트폰, 콘택트렌즈 사용 등이 상대적으로 많은 20~30대 청년들은
이런 환경에 의해 피로해진 눈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때라고 합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각막의 산소 대사를 해칠 수 있어 
오랫동안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안구 표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 : 하루 권장 착용시간 8시간 이내
미용 렌즈 : 하루 4~6시간
하드렌즈 : 8시간 이상 콘택트렌즈 사용 시 착용을 권장(산소투과도 비교적 높음)


성인이 되는 20~30대에는 미용을 생각하거나, 
안경이 불편하여 시력 고정수술을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됩니다. 
시력교정 수술은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과 같이 각막조직을 레이저로 깎아주는 
각막굴절 수술과 눈 속에 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로 나누어집니다. 
두 수술 모두 안전성은 확립되었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 여부가 다르기에 
수술 전 안과 전문의의 꼼꼼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안내렌즈삽입술 부작용 : 백내장, 녹내장, 각막내피세포 감소 등
각막굴절수술 부작용 : 안구건조증, 수술 후 빛 번짐 등

안전성은 확립되었으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아니기에 
수술하시기 전에 잘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요인들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요인들



1. 머리 염색
2. 화장품, 자극성 세면용품
3. 에어컨, 선풍기, 히터
4. 장시간의 독서, TV 시청, 컴퓨터 작업
5. 심한 긴장, 스트레스
6. 건조한 밀폐 공간(예 : 겨울철 아파트)
7. 여러 약제 : 신경안정제, 고혈압 강하제, 골다공증 호르몬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장기 복용
8. 장기간의 콘택트렌즈 착용
9. 수면 부족



20~30대 청년들에게서 많이 생길 수 있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구건조증 예방 방법

40~50분 스마트폰, 모니터 등을 계속 본 후에는 10분 휴식
적정 습도 유지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사용)
주기적으로 눈꺼풀 온찜질
생리식염수, 인공눈물 등을 이용한 눈의 피로 풀어주기





6532751c9168081b0df485c62453b76b_1676606221_3255.jpg
6532751c9168081b0df485c62453b76b_1676606221_385.jpg


장년 40~50대

40대 이후에는 노인성 안질환을 서서히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하여 평소에 비해 
가까운 거리가 잘 안 보이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40~50대 장년층에서 가장 걱정하는 것은 아마 백내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0 / 2 페이지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