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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간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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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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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간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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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라고 들어보셨나요?

간 자체 내에는 신경세포가 매우 적어

간에 종양이 있다고 해도 통증을 느끼기 어렵다고 합니다.

신경이 풍부한 간의 피막에 종양이 침범한 이후에나

불편감 또는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간을 두고 침묵의 장기 또는 미련한 장기라고 표현하는 거랍니다.


소중한 내 간!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생활습관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첫 번째. 손을 깨끗이 씻어라!

병균으로부터 간을 지키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는 거죠

외출하고 돌아와서, 음식을 준비하기 전이나

화장실을 다녀온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를 골고루 묻혀 30초 이상 문지를 다음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야하죠.

요즘은 어린 유치원생들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꼭 간 때문이 아니라 손 씻기는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두 번째. 커피를 마셔라?!

하루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시면 간암이나 섬유종, 

간경변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진단을 받은 경우,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기도 한다고 하네요.

에스프레소나 필터로 거른 드립 커피는 물론이고

인스턴트커피를 마셔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인스턴트커피보다는 바로 내린 신선한 커피가 더 좋겠죠?

커피 없이 하루를 버티기 힘든 분들이라면 희소식이네요. 하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 과한 커피는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먹는건 좋지않아요!


세 번째. 무지개색 채소와 과일을 먹어라!

무지개 색깔은 누구나 외우고 있죠. 실제 무지개색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렸을 때부터 너나 할 거 없이

"빨주노초파남보"를 어디서 배웠는지도 모르게 기억 속에 녹아있는데요.

이렇게 다채로운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 밖에도 간을 위한 섭생 원칙은 우리 몸 전반의 건강을 위한

섭생 원칙과 같습니다. 흰쌀밥이나 밀가루 음식 등 전제 탕수 화물은 피하고

잡곡밥, 통곡물 음식, 가공육 대신 살코기를 먹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지방, 즉! 불포화 지방이 들어있는 견과류와 생선, 식물성 기름을 먹는 것인데요.

이것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습관이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네 번째. 예방접종을 맞아라!

간을 생각하면 술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겠죠~

간염 예방주사는 맞는 것도 좋아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단이 이미 손상된 경우는

반드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다섯째. 약을 남용하지 말자!

아세트아미노펜의 약을 과용하면 간이 상할 수 있으니

하루 4,000mg이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타틴계 약물이나 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 역시

과용하면 간에 무리가 갑니다.

약은 반드시 처방에 따라 먹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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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문 없이 나타나는 간의 병!

안 아프다고 거만하지 말고

건강하다고 오만하지 말자!


지쳐가는 나의 '간'

사소한 생활습관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켜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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