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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먹으면 안되는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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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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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많이 활용하는 음식이지만
사실은 공복에 섭취할 시 주의를 해야 한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왜 공복 섭취가 좋지 않은 지 알아보고
참고하셔서 건강한 식단 관리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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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다이어트하는 사람이라면 빼놓지 않고 먹는 고구마.
 다량으로 함유된 식이섬유로 인해 몸에 좋은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지만,
 고구마 역시 공복에 섭취해서는 안 되는 음식 중 하나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과다 분비를 촉진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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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많은 직장인이 아침 대용으로 손쉽게 선택하고 있는 바나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섭취할 경우 우리의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지만, 
사실 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다.
바나나에 다량으로 함유된 칼륨과 마그네슘 성분은 
일반적으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바나나를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액 중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을 증가시켜 
균형을 깨뜨리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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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유가 여러 영양분을 다량으로 함유한 음식이기에 
공복에 섭취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단백질(카제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벽을 자극해 무리를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
또한 빈속에 우유를 섭취하면 장 연동운동을 빨라지게 만들어 
영양소가 체내로 흡수되기 전에 모두 빠져나가게 된다. 
특히 유당분해효소가 적은 한국인들은 설사나 복통, 장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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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상큼함과 함께 대표적인 레드푸드로 손꼽히는 토마토 역시 
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다. 왜냐하면 빈속에 먹게 되면 
타닌산이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토마토의 융해성 수렴 성분과 펙틴은 몸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졌지만, 
공복에 섭취할 경우 위산과 결합해 용해가 어려운 덩어리로 변해 위장을 막고 
내부 압력을 증가시켜 위장을 부풀리게 한다. 
이로 인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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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인 성분이 각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 시 커피 한 잔 마시는 건 이제 일상이다. 
하지만 빈속에 고농도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위통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커피는 위산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 빈속에 마시면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위벽에 상처를 내거나 속이 쓰릴 수 있어,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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