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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줄이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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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꿍♡ 작성일 23-01-30 11:24 조회 4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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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모공의 크기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만,
 화장으로 가려지지 않을 정도의 큰 모공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피부가 망가지면서 생성된 것입니다.
 모공의 크기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꼭 지켜야 할 습관 6가지를 살펴보세요.
 이 원칙을 제대로 지키면 잘못된습관 때문에 
늘어났던 모공이 타고난 크기로 돌아가는 효과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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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자극하지 마세요

모공 속의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를 당장 짜내고 싶은 본능은 이해하지만, 
모공 크기를 키우고 싶지 않다면 피지를 짜내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고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방식으로 피지를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렴성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모공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것 역시 권장할 만한 조치는 아닙니다. 
이들 토너 속에 들어있는 과산화수소와 알코올 성분은 
일시적으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만, 
피부가 '정상'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만들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모공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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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모공 세척 

모공 관리의 핵심은 여분의 기름기, 각질, 이물질 등을 
확실히 제거해서 모공이 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과 모공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하고 차가운 물로 피부를 헹군 뒤, 
피부가 마를 때까지 얼굴을 두들겨 수분을 흡수시켜 주세요. 
이러한 세안은 하루 2회 미만으로 제한하되 피부의 상태에 따라 횟수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자극적인 세정제를 사용하면 
모공은 더 많은 더 많은 피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열기와 화학약품에 의해 자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만일 얼굴이 기름이 낀 것 같은 답답함이 느껴진다면 미지근한 물로 피부 표면을 닦아낸 뒤에 
찬물로 마무리해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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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클렌징과 각질제거

아침저녁으로 세수하는 것만으로는 모공의 크기를 줄일 수 없습니다. 
모공 깊은 곳을 닦아내고 싶다면 흡수성이 강한
 '활성 숯'이 포함된 점토 타입의 페이셜 마스크 팩을 사용하세요.
 점토 타입의 숯 제품은 먼지와 기름기를 제거하고 
모공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뽑아내는데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 번만 사용해도 확실하게 피부의 청결도를 높여주고 모공의 부담을 줄여줄 것입니다.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각질이 모공을 막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세포 회전율을 높여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는 시기를 앞당겨 모공이 작아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피부 건강을 증진시키고 모공의 크기를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 성분이기 때문에,
 많은 피부과에서 모공 관리를 위해 비타민A가 포함된 세럼과 크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는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하여 피지 생성량을 줄여주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각질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잠들기 전에 사용하는 나이트 크림에 비타민A 성분(혹은 레티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체크하세요. 
이것은 장기적인 모공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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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주의사항

모공은 피부의 '숨 구멍'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으로 모공을 막는 것은 필연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루 24시간 노 메이크업 상태로 지낼 수 없다고 해도, 
적어도 잠들기 전에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 것은 잊지 마세요.
클렌징 제품을 포함한 화장품을 구매할 때에는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모공을 막지 않는)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지를 꼭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트러블 피부용' '지성 피부용' 제품들은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을 사용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성분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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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개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은 피부를 안쪽에서부터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비타민A가 풍부한 간, 간유, 유제품, 달걀노른자, 고구마, 당근, 말린 살구 등의 식품을 충분히 먹고,
 활성 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비타민C와 E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 생선을 섭취하세요.
모공 건강에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는 비타민B7으로 알려진 '비오틴'입니다.
 비오틴은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고 피지의 생산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오틴이 풍부한 간, 달걀노른자, 로메인 상추, 근대, 아몬드, 호두 등을 주기적으로 먹는 것이 
모공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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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바르기

선크림, 썬 스틱 등 어떤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건 간에, 
확실한 자외선 차단 대책을 세우는 것은 모공 크기 조절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외선은 모공의 벽이 탄력성을 잃고 늘어지게 만드는 가장 공격적인 외부 요소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는 아무리 깨끗이 세척하고 관리해도 모공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꼼꼼한 자외선 대책으로 모공 벽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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