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각화증 원인과 가정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치료법
작성자 정보
- 까꿍♡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모공각화증은 갑자기 모공 주변이 딱딱하고 까슬까슬하게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닭살피부라고도 하는데 등이나 허벅지, 종아리, 팔뚝 등의
일정 면적에서 수십 개의 모공이 한꺼번에 단단해지고
색소침착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 민소매 상의나 반바지를 입을 때
무척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의학적으로는 심각한 피부질환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도 없고, 방치한다고 해도 증상이 악화되지 않으며,
피부 본래의 기능을 상실시키지도 않습니다.
모 공각 화장의 원인과 치료법 역시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피부과 전문의들은 죽은 각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거나
피부의 일부분이 극단적으로 건조해져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주장합니다.
각질 제거와 보습에 초점을 맞춘 모공각화증 치료법 6가지를 제안하고 있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들을 살펴봅시다!
소금을 이용한 각질 제거
죽은 각질을 제거하고 모낭 주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스크럽이 필요합니다.
소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염작용을 하면서 부드럽게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합니다.
게다가 소금은 피부의 수분 유지 기능을 강화해 주기 때문에
모공각화증에 가장 효과적인 천연 스크럽 재료가 될 것입니다.
2스푼의 소금을 4티스푼의 꿀과 섞어 혼합한 뒤에
2스푼의 소금을 4티스푼의 꿀과 섞어 혼합한 뒤에
신경 쓰이는 부분에 부드럽게 바르면서 문지르세요.
그리고 15분간 방치한 후 따뜻한 물로 꿀과 소금을 모두 씻어내면 됩니다.
꿀 대신 호호바 오일, 코코넛오일, 박하 기름 등을 사용하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 브러싱
바디 브러쉬를 이용한 마사지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각질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완전히 마른 피부에 부드러운 브러싱을 충분히 반복하여 피부 표면에 들떠있는 각질을 제거하세요,
그리고 브러싱이 끝나면 바로 샤워를 한 뒤 몸을 말리고 천연 오일을 발라 줍니다.
순한 비누 사용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민감한 부위를 씻어내는 순한 비누를 사용하세요.
표백력이나 진한 향기가 강조되는 비누 보다는 천연 성분이 함유된 부드러운 비누를 추천합니다.
꿀, 라벤더 오일, 비타민E, 호호바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하며
올리브오일이 함유된 카스틸 비누는 각질제거와 보습에 탁월한 대표적인 비누입니다.
매일 보습
매일 건식 브러싱, 샤워, 오일 보습의 단계를 거치는 분들은 모공각화증에 노출될 확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보습제를 고르실 때에는 홍반을 줄이고 피부 세포를 강화하는 비타민A 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셔야 하는데,
보통 아보카도 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비타민A가 풍부한 경향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보습제를 신용하기 어렵다면 으깬 아보카도를
모공각화증이 일어난 부위에 발랐다가 씻어내셔도 좋습니다.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천연 보습제로는 코코넛오일, 알로에 베라, 호호바 오일 등이 있는데,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천연 보습제로는 코코넛오일, 알로에 베라, 호호바 오일 등이 있는데,
적당량을 피부에 도포한 뒤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시면
탁월한 보습효과와 염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
모공각화증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건조한 환경에서 모공각화증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 보고를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피부에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모공각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피부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산화 방지제가 풍부한 녹색 채소, 망가진 세포를 수리하는데
탁월한 비트, 부기를 줄이는 딸기를 자주 드세요.
그리고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를 드시면 항염증 물질이
모공 각화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모공각화증이 발생한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모공각화증이 발생한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손톱으로 피부를 긁거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마세요.
또한 화학성분이 가미된 약품을 함부로 바르는 것도
모공각화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공각화증은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진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천연 보습제와 아주 부드러운 각질 제거 방식을 선택해 증상을 완화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